최근 금 가격이 고공행진중이라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고 비트코인도
디지털 금이라는 닉네임으로 제도권에 편입되고 있는데 만약 2025년
현재 시점에서 5년정도 기간을 감안하고 투자를 할 경우에 금과 비트코인
둘중에서 어느 것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한번 살펴보려고 해
목 차
1. 비트코인(BTC) 투자할만한 이유
2. 5년후 비트코인 VS 금 가격 예측 비교
3. 비트코인 초보자용 매수 전략 (분할매수)
1. 비트코인(BTC) 투자할만한 이유
왜 BTC에 지금 투자할 이유가 있는가? (초보자 관점 + 글로벌 흐름 기준)
1. 인플레이션 헤지(가치저장 수단)로서의 BTC
- 터키,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는 화폐가 너무 떨어져서 사람들이 달러나 BTC로 돈을 보관하려고 해.
- 이들 국가에서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 역할을 해주고 있어. 한국처럼 당장 화폐가치가 붕괴되진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원화가치도 미국 달러 대비 약세가 계속될 수 있어.
- 즉, BTC는 국경 없는 탈중앙 자산이라는 점에서 "언젠가 원화가치가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피난처가 되는 거지.
2. 지정학적 위기 상황에서의 BTC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이란 긴장, 대만 문제 등 국제 갈등이 터질 때마다 BTC는 단기적으로는 출렁이지만, 중장기적으로 수요가 늘어.
- 왜냐면 전쟁이나 제재가 터지면 기존 금융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니까, BTC처럼 검열 불가능한 자산으로 돈을 옮기는 흐름이 생겨.
- 특히 러시아 제재 이후 국제결제망(SWIFT) 배제된 나라들은 BTC나 USDT 같은 암호화폐로 무역하기 시작했어.
3. 미국 달러 패권 흔들림 & 디지털 골드로의 부상
- 최근 트럼프의 관세 언급이나 미국 정부 부채 한도 문제, 그리고 BRICS 중심으로 비달러 무역 확대가 달러의 패권에 도전 중이야.
- 이럴 때 BTC는 ‘탈달러 자산’으로 각광받게 돼. 즉, 기존 기축통화가 흔들릴수록 BTC는 대체 자산으로 주목받아.
4. ETF 승인과 기관 자금 유입
- 미국에서 BTC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블랙록, 피델리티 같은 전통 금융기관들이 직접 BTC 매수에 들어갔고, 이건 기관 투자자들도 BTC를 공식 자산으로 인정했다는 뜻이야.
- ETF는 개인도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만들어주니까, 수요를 폭발적으로 늘려주는 구조야.
5. 국가/지방정부/기업들의 BTC 채택
- 미국 일부 주(텍사스, 와이오밍 등)에서는 BTC를 전략적 준비자산, 세금 납부 수단 등으로 고려 중이야.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테슬라, 일본의 SBI 같은 대기업들도 BTC를 회사 자산으로 보유 중.
- 이런 흐름은 BTC가 단순한 투기수단이 아니라 진짜 금융시스템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증거야.
6. 한국 투자자 입장에서의 이점
- 한국은 원화는 갈수록 약세, 부동산은 이미 고점, 주식은 박스권.
- 여기에 한국은 해외자산(특히 달러, 금, BTC)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필요한 시기야.
- BTC는 24시간 거래되고, 소액으로도 분할 매수 가능하고, 글로벌 자산이란 장점이 있어. 이건 초보 투자자에게도 진입장벽이 낮다는 거지.
2. 5년후 비트코인 VS 금 가격 예측 비교
5년 후 수익률 비교: 금 vs. 비트코인
| 자산 | 현재 가격 (2025년 5월) | 2030년 예상 가격 범위 | 예상 수익률 |
| 금 | 약 $3,150/온스 | $4,800 ~ $5,000 | 약 +60% |
| 비트코인 | 약 $95,000 | $405,000 ~ $746,000 | 약 +325% ~ +685% |
- 금: 골드만삭스는 2026년까지 금 가격이 $4,8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어.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60% 상승한 수치야 .
- 비트코인: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BTC 가격이 평균 $405,000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어. 일부 낙관적인 전망은 $746,000까지도 예측하고 있어 .
왜 비트코인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까?
1. 희소성과 수요 증가
-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어. 반면 금은 계속 채굴될 수 있어.
-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와 ETF 승인 등으로 BTC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 제도권 편입과 기관 투자
- 미국에서 현물 BTC ETF가 승인되면서 블랙록, 피델리티 등 전통 금융기관들이 BTC를 매수하고 있어.
- 이는 BTC가 제도권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야.
3. 글로벌 경제 불안과 대체 자산으로서의 역할
- 지정학적 리스크, 인플레이션, 달러 약세 등으로 인해 BTC가 금과 함께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어.
- 특히 일부 국가에서는 BTC를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움직임도 있어.
3. 비트코인 초보자용 매수 전략 (분할매수)
BTC 초보자용 매수 전략 (분할 매수 중심)
1. 기간 나눠서 분할 매수 (DCA 전략: Dollar Cost Average)
- 매달 정해진 날에 같은 금액을 매수하는 방식 (예: 매월 1일에 30만 원씩)
- "가격이 오르든 떨어지든 꾸준히 사는 게 핵심"
- 장점: 감정 개입 줄이고, 평균 매입가를 낮출 수 있어
예: 1년에 360만 원 투자 예정이면 → 매달 30만 원씩 12개월에 걸쳐 매수
2. 이벤트 분할 매수 병행 (하락장 추가매수)
- 갑자기 가격이 급락할 경우, 소량씩 더 추가 매수
- 예: 전고점 대비 20~30% 하락 시, 예비자금 일부로 추가 매수
예: 비트코인이 갑자기 10% 이상 빠질 때 1회성으로 10만~20만 원 정도 더 매수
3. 목표 비중 설정
- 전체 자산의 5~10%를 BTC로 가져가는 게 초보자에겐 무난해
- 이건 나중에 리밸런싱할 때도 도움이 돼
예: 전체 자산이 2,000만 원이면 BTC는 100~200만 원 정도 비중이 적당
4. 장기 보유(3년 이상) 원칙 유지
- 자주 사고파는 것보다 오랫동안 묵혀둘 생각이 중요
- 가격은 출렁여도 기본 방향은 우상향 (과거 데이터 기준)
핵심만 요약
- DCA 전략: 매달 일정 금액 꾸준히 매수
- 급락 시 기회 매수 병행
- 자산의 5~10% 비중을 넘지 않도록 관리 (청년층은 좀 더 과감한 시도 추천할 만)
- 3년 이상 장기 보유 원칙으로 감정 흔들림 방지
결론:
비트코인(BTC)는 탄생한지 16년 되었는데, 역사적으로 이러한
유형의 자산이 탄생된 것은 없었지 싶어.
처음에는 컴퓨터 네트웍상에서 존재하는 전자 화폐인가 싶기도
하고 과연 이것이 실체가 있는 물건?인가 싶기도 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한 존재였어.
지금도 이 물건이 무엇이고에 대한 의심과 무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런데, 지금의 시대는
미국 달러, 기축통화의 지위가 흔들리고,
종이화폐의 가치가 지속 하락되고 있고 (인플레),
AI 가 급성장하면서 종이화폐로는 더 이상 새로운
플랫폼에 적응이 안되면서 새로운 화폐 플랫폼이
대두되는 시기야.
어떤 이들은 비트코인인 무정부주의자 철학의 전자화폐
라고도 하는데, 그래서 그 창시자도 베일에 가려져 있는데
어쩌면 그림자 금융세력들이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유형의 화폐 플랫폼을 세상에 선보였고 지금쯤에는
그의 전세계적인 영향력 행사를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
과연 비트코인,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 이런 것들이 향후
어떻게 전세계의 새로운 금융질서, 유통질서를 추구해 나갈지
그리고
이런 움직임이 내 돈의 가치에 어떻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지
공부해보는 것이 좋겠지.